- 수요일 새벽이면 우리의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주범이자, 다음날 엄청난 피로감을 선사하는 챔피언스리그.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뛰어보고 싶음 세계적인 최고의 대회인 이 UEFA 챔피언스리그는 어떠한 역사를 가지고 있을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유러피언 챔피언스 클럽 컵 챔피언스리그는 1955년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의 편집자였던 가브리엘 아노는 유럽 각국의 리그 우승팀들을 모아 대회를 열자는 제안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레퀴프의 주최로 창설된 대회가 바로 유러피언 챔피언스 클럽 컵이었다. 그렇게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개최된 첫 대회는 클럽들을 직접 초청하여 개최되었고, 명성 있는 클럽 간의 수준 높은 대결로 대회는 성공적으로 끝나게 된다. 당시 축구 종가로써 자부심이 엄청났던 잉글랜드는 프랑스에서 ..
- 잘츠부르크 신성 3인의 이적이 하나둘 결정되고 있다. 이 세명 모두 먼 미래가 아닌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이적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전방 포워드 3명인 황소 황희찬, 어린 나이에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는 엘링 홀란드, 그리고 일본 국적의 미나미노 타쿠미이다. - 우선 황희찬을 살펴보면 누누가 이끌고 있는 울버 햄튼이 황희찬 영입에 적극적으로 가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팀에 가기 전에 빠르게 겨울에 영입을 하고, 잘츠부르크에 남은 시즌 동안 임대해주는 방향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이적료는 260~ 330억 정도로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 약 400억의 이적료로 들어간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 황희찬 역시 아시아 선수치 고는 나쁘지 않은 이적료이다. - 울버 햄튼은 이번 시즌 초반 매우 불안정한..
- 손흥민, 델리 알리를 필두로 한 무리뉴의 토트넘은 이번 19-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상대로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 클럽과 맞붙게 되었다. 분데스리가에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라이프치히는 어떠한 팀인지 제대로 한번 알아보자. 레드불은 황소의 로고와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음료로 역동적인 황소 이미지 때문에 스포츠에 과감한 투자를 실시하는 모습이다. 레드불은 축구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스하키와 모터스포츠에서도 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상황이다. - 레드불은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2부 리그의 FC 리퍼링, 미국의 뉴욕 레드불스, 브라질의 RB 브라 간 치누, 그리고 오늘 이야기해볼 독일의 RB 라이프치히까지 레드불 산하의 축구팀이다. 레드불은 각 대륙에서 유망주를 육성..
- 황희찬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잘츠부르크는 아쉽게도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리버풀과의 최종 6차전에서 0-2로 패하여 2승 1 무 3패 (승점 7점)으로 3위에 머물게 되었다. 이날 황희찬은 풀타임으로 경기에 임하며, 가장 많은 유효 슈팅 3개로 분투하였으나, 결국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이날 경기에서 황희찬을 7.69로 매기며 팀 내 1위로 뽑혔다. 과연 어떤 점이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이처럼 주목받는 선수가 되도록 만든걸까? #잘츠부르크, 황희찬 - 황희찬는 오스트리아로 유럽 5대 리그(EPL, 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 리그앙)에 속하지 못한 만큼 국내 축구 팬들에게 인정받기 힘들었고, 국가..
- 19-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본선 토너먼트의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역사상 최초로 유럽 5대 리그의 소속 클럽으로만 구성된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모든 팀이 유명 구단인 만큼 빅매치로 예상된다. 또한 16강 대진이 예상보다 밸런스 있게 잡히면서 매 경기마다 기대되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UEFA 챔피언스리그의 대진은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주목해야 할 경기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도르트문트 (독일) VS 파리 생제르망 (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VS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아탈란카 (이탈리아) VS 발렌시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페인) VS 리버풀 (잉글랜드) 첼시 (잉글랜드) VS 바이에른 뮌헨 (독일) 리옹 (프랑스) VS 유벤투스 ..
날아라 슛돌이에서 당시 만 6살의 귀여운 꼬마였던 이강인 선수가 멋진 청년이 되어 스페인으로 넘어가 발렌시아 선수로써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부상줌임에도 아약스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9-20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조 1위로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의 또다른 활약으로는 2017년 대한민국 U-19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2018 AFC U-19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 4위 및 최우수 공격형 미드필더로 뽑힌 바도 있다. - 이런 이강인 선수에 대한 소식을 접할 특집 예능이 준비되고 있다. KBS에 따르면 2020년 새해 첫 예능으로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이 방영된다고 한다. MC로는 김종국과 양세찬이 확정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