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생긴 리버풀의 수문장이자 토르와 굉장히 유사한 외모를 가진 골키퍼. 알리송 베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유년 시절 - 알리송은 1992년 10월 2일 브라질의 히우그란지두술 주에 있는 노부함부르크 출신이다. 알리송은 어릴때부터 다른 포지션이 아닌 골키퍼로 축구를 시작한 특이한 케이스이다. 그 이유가 더 흥미로운데 어머니는 학교 핸드볼 팀에서 골키퍼 출신이셨고, 할아버지는 아마추어 축구의 골키퍼, 아버지 또한 회사에서 골키퍼, 심지어 친형도 골키퍼를 맡은 제대로 골키퍼 가족인 샘이다. 아주 자연스럽게 태어날때부터 DNA부터가 골키퍼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알리송 베커이다. #친형, 무리엘 베커 - 알리송이 골키퍼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그의 친 형 때문인데, 어릴 때부터 형을 따라다니며 축구를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