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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5 EPL 15R] 리버풀 에버튼 경기 분석 머지사이드 더비가 무색한 리버풀의 압도적인 경기력 (5-2 리버풀 승) 예상대로 베스트 11을 내보내기보다 팀 선수단의 피로도를 고려한 모습의 리버풀의 클롭 감독 #경기 내용 및 분석 - 예상대로 리버풀은 베스트 11인 인원을 출전시키지 않는 모습이었다. 12월에 7경기를 해야 하는 리버풀 입장에서 리그 17위를 달리던 에버턴과의 매치에서라면 선수 피로도를 고려하며 선발 출전시키는 게 현명한 선택이었다. 역시 선수는 피르미누와 모하메드 살라를 쉬게하며, 오리기와 랄라나가 출전하는 모습이으며, 샤키리까지 선발로 출전시키면서 벤치 선수들의 경기 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 엔트리였다. 첫 골은 전반 5분 만에 터져 나왔다. 사디오 마네의 환상적인 스루패스를 받은 오리기가 키퍼를 제치며 골로 마무리 짓는 모습은 왜..
[191205 EPL 15R] 맨유 토트넘 경기 분석 [191205 EPL 15R] 맨유 토트넘 경기 분석 3연승 중이던 무리뉴의 토트넘, 맨유에 덜미 잡혀 부임 후 첫 패배. (2-1 패배) 강등 이후 1년 만에 올드 트래퍼드를 찾은 조세 무리뉴는 아쉽게도 경질의 설욕을 갚지 못했다. #경기 내용 및 분석 - 이날 경기는 두 팀 모두 베스트 11인 인원을 출전시키는 모습이었다. 예상대로 맨유는 초반 첫 득점이 중요하다 여기며 승부를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이었고, 경기의 승패를 가른 득점이 전반 6분만에 나왔다. 시작과 동시에 몰아치던 맨유의 마커스 래시포드는 페널티 박스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near post 아래쪽을 공략하여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가 초반을 노릴것은 예상하였지만 이렇게 빠르고 짜릿한 득점포가 나올 것은 놀라웠다. 또한 이후에도 전반 3..
발베르데 경질 목소리의 이유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발베르데 경질의 목소리 - 바르셀로나는 저번 시즌 또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4강에서 리버풀을 만난 바르샤는 홈인 캄프누 경기장에서의 1차전은 3-0으로 전지적 메시 다운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지만, 원정 경기인 암필드에서 4-0의 쓰라린 패배를 경험하며,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의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의 몰락이 이어진 현재야말로 트레블이라는 업적을 다시금 이룰 수 있는 상황에서 오직 리그 우승 트로피만 줄어든 채 시즌을 종료해야 했던 바르셀로나이다. - 발베르데의 패착으로 인해 더블 조차 이뤄내지 못했으니, 내심 기대했던 바르셀로나 팬들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저번 시즌이다. 그 와중에 경질이 확실시될 것으로 예측했던 상황에서 발베르데의 유임까지 결정된 상황이니..
영국의 현충일, 11월 11일 선수 가슴에 달린 포피의 의미 #Remembrance day 영국의 11월은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기간'으로 EPL 선수들은 유니폼에 Poppy를 단다. - EPL을 최근 들어 보게 되신 팬이나, 딱히 선수들 유니폼에 관심을 두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셨을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영국 축구의 경우 이맘때쯤 되면 선수들 유니폼 정가운데에 붙어있는 빨간색 동그란 모양이 있다. 심지어 이 시기에 들어서면 매 경기전에마다 군인들이 국기와 함께 나와서 행사도 하고 묵념을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선수들 유니폼에 붙은 패치는 바로 포피라는 붉은 꽃 모양이다. 영국의 11월은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기간'이다. Rememberance day라고 부르는 이 기간은 잉글랜드와 영연방 국가들 뿐만 아니라 영국 식민 기간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