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rance day 영국의 11월은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기간'으로 EPL 선수들은 유니폼에 Poppy를 단다. - EPL을 최근 들어 보게 되신 팬이나, 딱히 선수들 유니폼에 관심을 두지 않으신 분들은 그냥 넘어가셨을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영국 축구의 경우 이맘때쯤 되면 선수들 유니폼 정가운데에 붙어있는 빨간색 동그란 모양이 있다. 심지어 이 시기에 들어서면 매 경기전에마다 군인들이 국기와 함께 나와서 행사도 하고 묵념을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선수들 유니폼에 붙은 패치는 바로 포피라는 붉은 꽃 모양이다. 영국의 11월은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기간'이다. Rememberance day라고 부르는 이 기간은 잉글랜드와 영연방 국가들 뿐만 아니라 영국 식민 기간이 있..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