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초신성 3인방으로 엘링 홀란드와 황희찬 선수와 함께 맹활약하며 성공적인 이적 기간을 보낸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 일본인 특유의 깔끔하고 이쁜 축구를 구사함은 물론이고 성실함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인 선수이다. 풀백 위주의 측면 빌드업뿐만아니라 이제는 클롭 감독이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의 중원을 더 두텁게 만들고자 추가로 영입한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리버풀이 미나미노에게 거는 기대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 또한 엘링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에서 '괴물 골게터'로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고 있는 만큼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 역시 적잖은 자극을 받을 것이다. # 미나미노 여친 - 리버풀로의 이적 이후 EPL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나미노 타쿠미가 지..
- 잘츠부르크 신성 3인의 이적이 하나둘 결정되고 있다. 이 세명 모두 먼 미래가 아닌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이적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전방 포워드 3명인 황소 황희찬, 어린 나이에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는 엘링 홀란드, 그리고 일본 국적의 미나미노 타쿠미이다. - 우선 황희찬을 살펴보면 누누가 이끌고 있는 울버 햄튼이 황희찬 영입에 적극적으로 가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팀에 가기 전에 빠르게 겨울에 영입을 하고, 잘츠부르크에 남은 시즌 동안 임대해주는 방향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이적료는 260~ 330억 정도로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에 약 400억의 이적료로 들어간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 황희찬 역시 아시아 선수치 고는 나쁘지 않은 이적료이다. - 울버 햄튼은 이번 시즌 초반 매우 불안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