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미나미노 타쿠미 여자친구] 미나미노 여친, 야나기 유리나

 

 

작년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초신성 3인방으로 엘링 홀란드와 황희찬 선수와 함께 맹활약하며 성공적인 이적 기간을 보낸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

일본인 특유의 깔끔하고 이쁜 축구를 구사함은 물론이고 성실함까지 갖추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인 선수이다.

풀백 위주의 측면 빌드업뿐만아니라 이제는 클롭 감독이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의 중원을 더 두텁게 만들고자 추가로 영입한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리버풀이 미나미노에게 거는 기대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 또한 엘링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에서 '괴물 골게터'로 엄청난 득점력을 뽐내고 있는 만큼 리버풀의 미나미노 타쿠미 역시 적잖은 자극을 받을 것이다.

 

 

# 미나미노 여친

- 리버풀로의 이적 이후 EPL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나미노 타쿠미가 지난

1월 일본 언론 매체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다.

바로 미나미노의 열애 인정 보도 때문인데, 여자 친구는 바로 그라비아 아이돌인 '야나기 유리나'이다.

 둘은 지난해 5월부터 사랑을 키워왔으며, 야나기가 틈틈히 오스트리아를 방문함으로써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있던 미나미노와 장거리 연애를 지속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미노의 나이는 1995년 1월 16일 생으로 현재 한국기준 26세(2020년 기준)이며, 야나기 유리나의 나이는 1994년 4월 19일 생으로 한국 기준 나이로 27세 (2020년 기준)에 해당한다.

연상 연하 커플인 이 둘은 모두 오사카 출신으로 야나기의 언니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 야나기 유리나

- 미나미노 타쿠미의 여자친구인 야나기 유리나는 지난 2013년 그라비아 아이돌 겸 배우로써 일본 연예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로 다수의 영화와 그라이비아 작품을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야나기 유리나는 2013년 4월 에버그린 엔터테인먼트의 첫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그라이바 아이돌 및 배우로써의 활동을 시작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 미모의 배우인 만큼 일본 현지 뿐만아니라 국내 남성 팬도 많으며, 그라비아 아이돌인 만큼 수위가 강한 사진들이 많은 배우이다.

양측 소속사 역시 '본인들로 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들었다 서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둘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며 열애를 인정한 상황이다.

 

- 앞으로 미나미노가 리버풀에서의 활약 뿐만 아니라 이 사랑도 성공적으로 이어나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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