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올림피아코스 전 화끈한 대 4-2 역전승 - "무리뉴 감독은 모든 팀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명성이 자신감과 믿음을 주는 게 사실이다." - 케인 - 조세 무리뉴의 선임 이후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 전을 2번째 경기로 치렀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국민팀으로 불릴 만큼, 만만한 팀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화끈한 역전을 거둔 조세 무리뉴. 과연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 우선 바뀐 점을 꼽을 때 비대칭 라인업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가장 큰 핵심으로는 오리에를 우측 측면 윙까지 굉장히 전진 배치시킨다는 점이다. 로즈, 산체스를 후방으로 배치시키고, 오른쪽 측면의 오리에를 굉장히 전진으로 맞기는 방식이다. 또한 반대쪽 왼쪽은 손흥민 선수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모습이다. 그러나 그마만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