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의 66번 선수, 든든한 오른쪽 포백을 맡고 있는 알렉산더 아놀드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알렉산더 아놀드 선수는 최근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이번 레스터 시티전에서 그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장면이 많았다. - 1998년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한 집안의 매일 같이 축구를 하는 삼 형제가 태어난다. 그중 알렉산더 아놀드는 삼 형제는 성 매튜 카톨릭 초등학교에 다녔는데, 2004년 리버풀 FC 여름캠프에 그의 학교도 참여하게 된다. 이 여름캠프에서 아놀드의 재능을 발견한 이안 배리건 코치는 아놀드를 리버풀 아카데미에 들어오게 돕게 된다. -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미드필더로 훈련하며 아카데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해갔다. 마스코트 키즈 역할도 수행하며 당시 리버풀의 주장이었던 캐러거와 함께..
#독보적인 EPL 1위 리버풀 - "선수들은 외부의 비판이 아니라 오직 나의 비판만 받아야 한다." - 위르겐 클롭 - 리버풀은 현재 독보적인 EPL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직 리그 초중반인 시점이지만, 승점 37점으로 29점인 레스터와 28점의 맨시티와 비교하여 보았을때 승점차가 매우 벌어져있음을 고려하였을 때 이번 시즌 EPL 우승이 점쳐지고 있는 현실이다. 지난 시즌 30 승 7 무 1패의 높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에게 리그 우승을 넘겨준 점을 생각하여 이번시즌에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만만의 준비를 갖추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EPL의 각 클럽 팀은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전히 펩 과르디올라의 시원시원한 경기 운영이 돋보이고 있는 맨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