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선수가 컵대회에 이어 주말 리그 경기에서도 제외되었다. 이로써 벨기에에서의 무대 데뷔전은 또다시 연기된 것이다. 이승우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 세리에 A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 후 지난 시즌까지 데뷔전을 가진 이후 지난 8월 신트 트라위던(STVV)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 이후 아직 한경기도 벨기에 1군 공식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신트 트라이던 팀 입장에서 뒤이은 경기가 컵 대회이기 때문에 저번 12월 5일에 열린 19-20 벨기에컵 쥘터 바레험과의 경기는 주전들의 휴식 차원으로 이승우 선수의 출전을 기대했다. 그러나 이 당시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되었다. 유망주로써 16세에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만큼 큰 관심과 주목을 끌었고, 실력도 출중했던 이승우 선수가 왜 이토록 1..
이승우 선수의 벨기에 데뷔전이 아직까지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그는 어느덧 11라운드이지만 아직 이승우 데뷔는 요원한 아쉬운 상황이다.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메시로 불리던, 10대에 바르셀로나에 있던 이승우 선수에 대한 몇 가지 이슈에 대해 알아보자 #이승우 선수 데뷔 이승우 선수는 지금보다 더 훌륭한 선수로 클 수 있는 선수였다. 아직까지도 성인 무대 데뷔가 늦어진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에게 성인 무대의 데뷔를 주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왔을 때 곧바로 나왔어야 했다. 한국 선수 기준으로도 훨씬 늦은 18세에 비로소 세리아 A를 통해 처음 데뷔를 가졌고 그 긴 공백 기간으로 인해 그가 가지고 있던 잠재력이 터지기에 걸림돌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이승우 돼지 불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