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불백] 이승우 돼지 불백에 대해 알아보자

 

이승우 선수의 벨기에 데뷔전이 아직까지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그는 어느덧 11라운드이지만 아직 이승우 데뷔는 요원한 아쉬운 상황이다. 뛰어난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메시로 불리던, 10대에 바르셀로나에 있던 이승우 선수에 대한 몇 가지 이슈에 대해 알아보자

 

#이승우 선수 데뷔

이승우 선수는 지금보다 더 훌륭한 선수로 클 수 있는 선수였다. 아직까지도 성인 무대 데뷔가 늦어진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에게 성인 무대의 데뷔를 주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왔을 때 곧바로 나왔어야 했다. 한국 선수 기준으로도 훨씬 늦은 18세에 비로소 세리아 A를 통해 처음 데뷔를 가졌고 그 긴 공백 기간으로 인해 그가 가지고 있던 잠재력이 터지기에 걸림돌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이승우 돼지 불백

승우 선수는 한국의 메시로 불리며 국내 축구 팬들로부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그러나 2달째 출장하지 못하면서 누리꾼들의 조롱이 여기저기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우 선수의 경우 최근 그의 훈련 불참 및 불성실한 모습으로 인해 여러모로 따가운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이승우 팬들 사이에 이야기 돌고 있는 돼지불백 이야기도 그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심지어 돼지불백을 검색하면 이승우 돼지불백이 뜰 정도이다.

 

 

- 첫 시작은 이승우 선수의 형인 이승준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맨 마지막에 'King is back'이라는 문구가 있었다. 이에 팬들은 'king is 불백' 이라며 조롱하는 글이 늘어났다.

이후 생생 정보통을 패러디하며 다양한 버전의 king is 불백 이야기가 넘쳐나는 상황이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서 이승우를 검색하면 최상위 연관 검색어로 이승우 돼지불백, 이승우 불백이 나올 정도이다.

 

#이승우 후전드

이승우 선수는 바르셀로나 유스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당시 16살이었기 때문에 이승우는 만 18세 출전하지 못하는 규칙으로 인해 2년간 경기를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2년 뒤 이승우 선수는 출전하게 되었지만, 결국 유스리그 후베닐 A 리그에서 뛰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팬들이 한때 레전드로 불리던 이승우의 이러한 상황을 두고 후베닐의 '후'와 레전드의 '전드'를 합쳐 후전드로써 부르고 있다. 

이승우 선수는 분명 축구 선수로써 국내에서 나오기 힘들만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이 분명하고, 스타성까지 갖추고 있는 선수이다. 앞으로는 이승우 선수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우리의 기대감을 채워주길 희망한다. 또한 팬들도 과도한 비난과 조롱보다는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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