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생긴 리버풀의 수문장이자 토르와 굉장히 유사한 외모를 가진 골키퍼. 알리송 베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자 #유년 시절 - 알리송은 1992년 10월 2일 브라질의 히우그란지두술 주에 있는 노부함부르크 출신이다. 알리송은 어릴때부터 다른 포지션이 아닌 골키퍼로 축구를 시작한 특이한 케이스이다. 그 이유가 더 흥미로운데 어머니는 학교 핸드볼 팀에서 골키퍼 출신이셨고, 할아버지는 아마추어 축구의 골키퍼, 아버지 또한 회사에서 골키퍼, 심지어 친형도 골키퍼를 맡은 제대로 골키퍼 가족인 샘이다. 아주 자연스럽게 태어날때부터 DNA부터가 골키퍼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알리송 베커이다. #친형, 무리엘 베커 - 알리송이 골키퍼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그의 친 형 때문인데, 어릴 때부터 형을 따라다니며 축구를 했던..
- 이번에 살펴볼 선수는 리버풀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유럽 최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볼란테) 선수인 파비뉴이다. 피르미누에 영업에 의해 리버풀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파비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유년 시절 -파비뉴는 1993년 10월 23일 상파울루 주에 있는 캄피나스 지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공장 노동자, 어머니는 청소부로 일하셨으며, 그리 부유하지 않은 집안에서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게 된다. 지금과 마찬가지로 어릴 적부터 아주 내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었으나, 축구를 할 때만큼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7살이 되던 해 파비뉴는 캄피나스 지역에 있는 파울리니아 FC 유스팀에 입단하여 본격적인 축구 인생이 시작되게 된다. - 당시 유스팀의 감독이던 시젠난도는 '저는 그를 보..
- 벼랑끝에 몰리게 된 리버풀, 잘츠부르크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겨야만 16강 확보 파비뉴가 부상으로 이른시간에 교체되어 나가면서 아슬아슬한 경기 리버풀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알리송 베커 DF 고메즈 로브렌 버질 반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 MF 조던 핸더슨 파비뉴 제임스 밀너 FW 모하메드 살라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나폴리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머렛 DF 막시모비치 마놀라스 쿨리발리 실바 두아르테 MF 디 로렌조 앨런 지엘린스키 루이즈 FW 메르텐스 로자노 경기 내용 시간 순서 11분, 나폴리의 파비안 루이즈, 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갑니다. 13분, 리버풀에서 나폴리의 마리오 루이 슛을 했지만 빗나갔습니다. 14분, 리버풀에서의 경기, 파비뉴의 부상으로 잠시 중단되고 있습니다. 21분, 나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