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뉴 부상, 팀 위기' 리버풀, 나폴리 전 아슬아슬한 줄타기

 

- 벼랑끝에 몰리게 된 리버풀, 잘츠부르크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겨야만 16강 확보

파비뉴가 부상으로 이른시간에 교체되어 나가면서 아슬아슬한 경기

 

 

리버풀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알리송 베커

DF      고메즈      로브렌      버질 반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

MF            조던 핸더슨    파비뉴    제임스 밀너

FW         모하메드 살라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나폴리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머렛

DF     막시모비치    마놀라스    쿨리발리    실바 두아르테

MF      디 로렌조      앨런      지엘린스키      루이즈

FW                     메르텐스      로자노

 

경기 내용 시간 순서

11분, 나폴리의 파비안 루이즈, 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갑니다.

13분, 리버풀에서 나폴리의 마리오 루이 슛을 했지만 빗나갔습니다.

14분, 리버풀에서의 경기, 파비뉴의 부상으로 잠시 중단되고 있습니다.

21분, 나폴리, 드리에스 메르텐스의 골로 앞서가기 시작합니다.(1-0)

26분,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 빗나간 슛으로 기회를 놓칩니다.

40분,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 슛을 날려보지만 나폴리의 수비수에 맞고 맙니다.

41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골을 노려봤지만 수비수에 막혔습니다.

+4분, 리버풀, 제임스 밀너의 슛. 득점에는 실패합니다.

--전반 종료--

55분, 리버풀, 안필드에서 공세를 이어가며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슛까지 나왔지만 나폴리의 수비수에 막혔습니다.

61분,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안필드에서의 득점 기회를 놓칩니다.

65분, 데얀 로브렌(리버풀)의 헤딩골.1 - 1 원점으로 돌아간 안필드.

80분, 리버풀,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슛이 나오지만 빗나갑니다.

87분, 리버풀, 공격상황에서 조던 헨더슨의 슛까지 이어졌으나 나폴리의 수비수가 막아냅니다.

89분,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헤딩슛을 해보지만 벗어납니다.

-- 후반전 추가 시간은 4분입니다.--

+2분, 리버풀의 앤드류 로버트슨, 경고입니다.

+2분, 칼리두 쿨리발리( 나폴리), 카를로스 델 세로 그란데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습니다.

+4분, 나폴리의 마르케스 앨런, 리버풀에서 경고를 받습니다.

90분, 경기 종료되었습니다. 최종스코어 1 - 1.

 

 

경기 분석

- 리버풀이 마지막 잘츠부르크와의 경기를 이겨야만 16강에 올라가는 상황으로 몰려있다. 작년 디펜딩 챔피언이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을 고전하는 모습은 부진하다 할수있는 모습니다. 리버풀의 전략상 어떠한 점에서 문제점이 있었는가 생각해보면, 리버풀은 세팅된 주전 멤버가 고정되어 있는 모습인데 이번경기도 마누라 라인(사디오 마네,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의 경우 그대로 출전했지만, 오른쪽 풀백에 알렉산더 아놀드가 빠지고, 왼쪽 풀백으로 앤드류 로버트슨만 출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센터 백은 버질 반 다이크와 로브렌, 미드필더로는 파비뉴, 조던 핸더슨, 제임스 밀너 역시 그대로 들어온 모습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파비뉴가 부상으로 교체 되면서 부터 발생되었다고 보인다. 파비뉴가 나오고 베이날둠이 들어가면서,  21분에 메르텐세 골이 들어갔기때문에 굉장히 아쉽다고 볼수있다. 체임벌린까지 넣어가면서 쓸수 있는 모든 방법과 카드를 쓰는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 주전 11인의 흔들임에 따라 어렵게 풀어나가는 경기로 보여진다.

로브렌이 다행히 헤딩골을 넣어서 다행히 1-1로 비기긴 했지만, 31경기 무패로가고 있는 리버풀의 명성에 비하면 이번 경기 역시 조마조마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UEFA 챔스 E조 5라운드] 리버풀 나폴리 경기 분석 (토트넘 1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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