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이어 해외 축구 팬임을 밝힌 연예인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레알 마드리드 1. 소녀시대 윤아 - 소녀시대 윤아가 방문한 해당 경기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으로 파리 생제르맹 홈구장에 해당한다. 그녀는 레알 마드리드 팬으로서 원정 경기의 직관을 해당 경기장의 방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김사랑 - 배우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Winner? Real Madrid~'라는 글과 함께 해당 셀카를 공개하였으며, 그녀가 레알 마드리드 팬임을 밝혔다. 스페인 마드리드의 축구 성지로 불리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으로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에 해당한다. 3. NS 윤지 - NS윤지는 매력티비 방송에서 레알 마드리드 팬임을 밝혔으며, 해당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방영되..
- 해외 축구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고, 누구나 자신이 응원하는 팀은 하나씩 있기 마련이다. 가수들과 배우들 역시 너도나도 자신이 해당 EPL 구단의 팬임을 인증하고 있는 상황인데, 각 클럽의 팬인 연예인은 누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 첼시 (팬 애칭: 블루스) 첼시 팬을 공개한 연예인에 대해 먼저 살펴보면 1. 이청아 - 과거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에 이어 최근 드라마 VIP에서 멋진 커리어 우먼, 걸 크러쉬 모습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청아는 대표적인 첼시 팬이다. 자신의 트위터에 첼시를 이끌던 무리뉴 감독에 대해 언급하며, 첼시의 컵 우승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평상시에도 축구 경기를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밝힌바 있다. 2. 윤..
요새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을 보이며 잉글랜드 축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오늘은 전 세계 가장 많은 축구 팬을 보유한 프로축구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 영국 Football 리그 - 처음부터 영국에서 사랑받던 축구 리그는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1888년 탄생한 잉글랜드 Football 리그였다. 1888년 최초로 탄생한 잉글랜드 Football 리그는 100년 동안 영국 최상위 리그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된다. 당시 잉글랜드 클럽 팀들은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이며, 호황기를 누리게 되는데 1980년대 들어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바로 광적인 훌리건(스포츠 등에서 폭력을 휘두르..
- 해외 축구는 곧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게 된다. 정확한 기간은 1월 1일부터 열려 1월 31일 그리니치 표준시 23시에 끝나게 된다. (한국시간 2월 1일 오전 8시에 해당) 겨울 이적 시장은 해당 리그 동안 드러난 각 클럽 간의 주요 문제점을 보완하고 선수들을 보강하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게 되는 기간이다. - 주요 선수들을 놓치거나 영입에 성공하거나 하는 주요 모습들이 나타나기 마련이고, 황희찬 선수의 울버 햄튼 영입 이야기가 오가는 와중이라 더욱 기대되는 이적 시즌이라 할 수 있겠다. 그중에서도 리버풀은 최근 일본 미나미노 선수를 영입하며 더 이상의 영입이나 방출은 없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리버풀을 제외한 다른 EPL 빅 6 클럽은 이적 시즌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떠한 상황인지 살펴볼 필..
- 챔피언스리그가 어느덧 매치데이 5경기를 마치고, 12월 11일 마지막 조별 경기 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죽음의 조부터 시작하여, 아직도 치열한 접전을 이루는 조까지 다양하고 쟁쟁한 팀들의 매치가 이어져왔다. 매치데이 5경기가 마친 지금 현재까지 각 조별 순위를 살펴보고 UCL 16강 진출이 확정된 클럽은 어느 팀인지 살펴보자. - 우선 A조는 PSG(파리 생제르맹)는 현재까지 4승 1 무 (승점 13)으로 조 1위, 레알 마드리드가 2승 2 무 1패 (승점 8)로 조 2위로 두 팀이 16강에 오르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파리 생제르맹의 무패 기록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이 눈에 띄던 조였다. - B조는 바이에른 뮌헨이 전승을 기록하며 무려 15점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었고, 뒤이어 무리뉴의 토트넘이 3..
과거의 영광은 어디로 간 건가?! 아스날, 40여 년 만에 최악. 9 연속 무승, 에메리 감독 경질 이후 계속되는 무승 행진. 경기 도중 말없이 화장실 갔다 오는 아스날의 오바메양 클래스. #경기 내용 및 분석 - 아스날은 현재 40년 만에 처음으로 9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지난달 29일 성적 부진으로 책임지고 물러난 이후 이번 브라이턴과의 경기 역시 패배하면서 역대 최악의 아스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아스날은 우나이 에메리 사퇴 이후 프레드리크 융베리 감독 대행인 상황이다. 아스날은 시즌 중 감독 사퇴라는 강수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역시 아스날의 경기력은 간절한 1승을 챙겨주지 못하였다. 아스날은 브라이튼에 비해 전체적으로 밀리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