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포체티노에 이어 에메리도 경질 -"긍정적이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쳤지만 지난 경기보다 더 나아졌다." - 에메리 - 어느덧 EPL 리그는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13경기까지 마친 현재, 에메리의 아스날은 8위에 위치하고 있다. 4승 6 무 3패로 아스날의 명성에 비해선 결코 좋은 성적은 아니라 볼 수 있다. 축구 팬 사이에서 근래 팀의 성적 부진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는 감독들이 있다. 해외 축구 5대 천왕으로 불리는 이 감독으로는 니코 코바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 이어 우나이 에메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에메리 경질 사건으로 인해 이제 솔샤르와 발베르데만이 남아있는 상황이 되겠다. 아스날 팬들의 경우 18개월..
- 리버풀, 맨시티 꺾고 12경기 무패 행진 (이러다 무패 우승 기록 세울지도) 안도하는 위르겐 클롭, 아쉬운 펩 과르디올라. 리버풀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알리송 베커 DF 알렉산더 아놀드 로브렌 버질 반 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 MF 조던 핸더슨 파비뉴 베이날둠 FW 모하메드 살라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맨시티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브라보 DF 워커 스톤스 페르난지뉴 앙헬리노 MF 케빈 데 브라이너 로드리 권도안 FW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경기 내용 시간 순서 5분,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헤딩슛을 해보지만 벗어납니다. 6분, 리버풀, 파비뉴의 골로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9분,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의 헤딩슛, 골대를 벗어납니다. 13분, 모하메드 살라의..
#토트넘, 올림피아코스 전 화끈한 대 4-2 역전승 - "무리뉴 감독은 모든 팀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명성이 자신감과 믿음을 주는 게 사실이다." - 케인 - 조세 무리뉴의 선임 이후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 전을 2번째 경기로 치렀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국민팀으로 불릴 만큼, 만만한 팀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화끈한 역전을 거둔 조세 무리뉴. 과연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 우선 바뀐 점을 꼽을 때 비대칭 라인업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가장 큰 핵심으로는 오리에를 우측 측면 윙까지 굉장히 전진 배치시킨다는 점이다. 로즈, 산체스를 후방으로 배치시키고, 오른쪽 측면의 오리에를 굉장히 전진으로 맞기는 방식이다. 또한 반대쪽 왼쪽은 손흥민 선수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모습이다. 그러나 그마만큼 수..
[EPL 12라운드] 웨스트햄 vs 토트넘 분석 (무리뉴 EPL 복귀전) - 무리뉴의 EPL 복귀전 승리로 12연속 원정경기 패배라는 사슬을 끊어낸 토트넘의 값진 승리였다. 조세 무리뉴, 손흥민, 델레 알리가 두드러진 경기 웨스트햄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로베르토 DF 프레데릭스 디옵 오그본나 크레스웰 MF 야르몰렌코 노블 라이스 스노드그래스 안데르손 FW 할러 토트넘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가사니가 DF 오리에 알데르베이럴트 산체스 데이비스 MF 모우라 다이어 알리 윙크스 손흥민 FW 해리 케인 경기 내용 시간 순서 8분, 웨스트햄의 세바스티앙 할러, 헤딩슛을 시도하지만 토트넘 막아냅니다. 11분, 이사 디옵, 경고를 받았습니다. 20분, 토트넘의 손흥민 슛을 날려보지만 웨스트햄의 수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