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리버풀, 맨시티 전 압승할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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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맨시티 꺾고 12경기 무패 행진 (이러다 무패 우승 기록 세울지도)

안도하는 위르겐 클롭, 아쉬운 펩 과르디올라.

 

 

 

리버풀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알리송 베커

DF     알렉산더 아놀드    로브렌    버질 반 다이크    앤드류 로버트슨

MF                 조던 핸더슨    파비뉴    베이날둠

FW             모하메드 살라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맨시티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브라보

DF              워커        스톤스        페르난지뉴        앙헬리노

MF          케빈 데 브라이너     로드리     권도안

FW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경기 내용 시간 순서

5분,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헤딩슛을 해보지만 벗어납니다.

6분, 리버풀, 파비뉴의 골로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9분,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의 헤딩슛, 골대를 벗어납니다.

13분, 모하메드 살라의 헤딩골로 리버풀, 안필드에서 2 - 0 리드를 잡습니다.(앤드류 로버트슨의 도움)

21분, 리버풀의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슛을 날려보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에 맞고 맙니다

24분, 맨체스터 시티, 안필드에서 공세를 이어가며 일카이 귄도안의 슛까지 나왔지만 리버풀의 수비수에 막혔습니다.

25분, 리버풀에서 득점 기회를 맞은 맨체스터 시티. 하지만 막히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슛.

29분, 맨체스터 시티, 정말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앙헬리노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36분, 리버풀의 피르미누, 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갑니다.

39분, 맨체스터 시티, 카일 워커의 슛이 나오지만 빗나갑니다.

42분,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안필드에서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슛이 빗나갑니다.

+1분,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의 슛. 득점에는 실패합니다.

+2분,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슛. 막혔습니다.

--전반 종료--

48분, 맨체스터 시티, 공격상황에서 일카이 귄도안의 슛까지 이어졌으나 리버풀의 수비수가 막아냅니다.

49분,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 오프사이드에 걸립니다.

51분, 사디오 마네의 정확한 헤딩골 쇄기골을 넣습니다. (3 - 0)

54분, 맨체스터 시티, 안필드에서 공세를 이어가며 라힘 스털링의 슛까지 나왔지만 리버풀의 수비수에 막혔습니다.

59분,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 슛을 날려보지만 리버풀의 수비수에 맞고 맙니다.

61분, 리버풀, 조던 헨더슨빼고 제임스 밀너투입합니다. 첫번째 선수교체.

63분, 파비뉴(리버풀), 골을 노려봤지만 수비수에 막혔습니다

78분, 맨체스터 시티, 공격상황에서 카일 워커의 슛까지 이어졌으나 리버풀의 수비수가 막아냅니다.

78분, 원정팀 , 1 - 3까지 점수차를 줄입니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득점.

-- 후반전 추가 시간은 4분입니다.--

90분, 안필드의 경기 끝납니다. 최종스코어 3 - 1.

 

 

 

패스도 및 경기 분석

우승의 행방을 가를수 있던 경기를 리버풀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현재의 리버풀을 안필드에서 상대할수 있는 팀은 없을것으로 보여진다. 우선 맨시티의 경우 앙헬리뇨가 벤자민 멘디 대신 나왔으며 로드리가 깜짝 복귀했다. 리버풀의 경우 예상과 달리 버질 반다이크의 짝으로 로브렌을 출전시켰다. 

맨시티는 리버풀의 마누라 라인(사디오 마네,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의 압박을 염두해두고 권도안과 로드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써 운영하려 했다. 양팀모두 오른쪽 측면에 힘을 주는 형태로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리버풀의 경우 알렉산더 아놀드와, 사디오 마네로 이어지는 그림에 힘을주었고, 멘시티는 케빈 데브라이너를 오른쪽 위로 올리며, 카일 워커와 함께 오른쪽 측면으로 공격을 진행했다. 즉, 두 팀에 있어서 승패의 중점은 왼쪽 측면 수비력의 차이에서 판가름 나게 되었다.

버질 반다이크가 케빈 데브라이너를 묶어버렸고, 로브트슨이 베르나르도 실바를 마크했다. 또한 마네 선수가 내려와 카일 워커까지 억제함으로써 왼쪽 측면의 수비가 빛을 바랄수 있었다.

경기 초반부터 파비뉴의 엄청난 중거리 골이 터지며 경기가 조금씩 기울게 되었고, 측면 활용 능력에서 경기는 3-1이라는 점수까지 벌어질수밖에 없었다.

 

[EPL 리그 ] 리버풀 맨시티 경기 분석 (3-1 맨시티 꺾고 12경기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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