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만 믿고 따라와라 - 포체티노의 경질로 인해 조세 무리뉴는 감독으로써 새로운 토트넘을 써내려가고 있다. 과거 맨유에서 경질된바 있는 조세 무리뉴는 과연 어떠한 감독이고 어떠한 전적을 가지고 있을까? - "나의 팀에 소속된 선수들은 모두 동등한 위치에 있다. 열심히 훈련하는 자는 기회를 받을 것이요. 그렇지 않는 자는 기회를 부여받지 못할 것이다. 그 외의 기준은 존재하지 않는다." - 조세 무리뉴 - 그의 리더쉽은 '내 말만 믿고 따라와라'이다. 그는 FC 포르투와 첼시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과 함께 손에 꼽히는 축구 감독으로 위치하게 된다. 그는 커리어가 정말 화려하다. 감독 최초로 유럽 4개국 4개 리그 모두를 정복(EPL, 라리가, 세리에, 프리메이라리가)하였으며,..
- 요새 포체티노의 경질과 무리뉴의 부임으로 새로운 이슈를 이끌고 있는 토트넘. 그중 맹활약 중인 한국인 손흥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주제는 손흥민의 여자친구는 누가 있었는지 살펴보자. 1. 2013년 일반인 김민지 - 손흥민의 최초로 터진 열애설은 일반인 김민지씨이다. 당연히 박지성 선수의 부인 김민지 아나운서와는 동명이인이며, 전혀 상관없는 일반인이다. - 일반인임에도 엄청난 미모의 김민지 씨는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고 김민지 씨의 경우 추가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2. 2014. 7 걸스데이 민아 - 걸스데이 민아는 본명 방민아로 1993년 생으로 대한민국 가수이자, 걸스데이의 셋째이다. 데뷔 당시에는 팀의 막내를 담당하였으나, 몇몇 멤버들의 탈퇴와 유라, 혜리의 영입으로 4인조 ..
#원칙 아래 자유를 주었다 - “선수들에게 최대한 물어보려고 한다. 알리를 포함해, 손흥민, 케인, 루카스 모우라, 해리 윙크스 모두 마찬가지다. 각자 편하고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주려고 노력했다. 원칙 아래 자유를 줬다” - 무리뉴 - 무리뉴 복귀전 승리로 12 연속 원정경기 패배라는 사슬을 끊어낸 토트넘의 값진 승리였다. 기존에 토트넘이 가지던 압박전술의 장점은 그대로였으며, 헤리 케인을 제외한 모든 선수의 라인 컨트롤에 신경 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선수간의 간격이 매우 콤팩트 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선 이 경기의 주역이자 시작과 끝은 손흥민이었다. 1 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양발이 가능한 손흥민의 강점이 확연히 드러난 경기였다. 또한 델리 알리 역시 무리뉴가 선호할 수 있는 전형..
#무리뉴는 증명된 승리자 - "무리뉴 감독은 모든 팀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명성이 자신감과 믿음을 주는 게 사실이다." - 케인 - 토트넘은 5년 반 동안 함께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올 시즌 초반의 성적이 부진의 이유로 과감히 내쫓아 버렸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 이유는 불화 및 우승이 없는 감독이라는 점이 큰 원인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작년 토트넘을 4위 이상에 꾸준히 유지시켜 왔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성과를 냈다. 또한 라이벌 구단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자금력으로도 대등한 성적을 낸 높은 지도력을 가진 살림꾼이었다. 토트넘이 이러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새로 선임한 감독은 바로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