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무리뉴 시대의 토트넘에서 황태자는 손흥민도, 다이어도 아닌 바로 델레 알리로 잘 알려져 있다. 독특한 델레 알리 세레머니로도 유명한 그는 최근 무리뉴의 토트넘의 핵심 선수이자, 공격형 MF로 포켓(수비 라인과 미드필드 사이에 공간)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 절친이며, 4차원으로 잘 알려진 이 델레 알리에 대해 살펴보자. #유년 시절 - 바미델레 저메인 알리는 1996년 잉글랜드 밀턴 킨스에서 나이지리아 국적의 케니 알리와 영국 국적의 데니스 사이에 태어나게 된다.그러나 바미델레 저메인 알리가 3살이 되던 해 부모는 이혼을 하게 되고, 영국법에 의해 어머니인 데니스가 자식에 대한 모든 권리를 부여받으며, 알리와 단둘이 살게 된다. - 알리는 어린 시절부터 동내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 걸..
조세 무리뉴 더비라고 불리는 매치가 열린다. 그전에 맨유를 이끌었던 조세 무리뉴가 이번엔 토트넘 감독으로서 위기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맞붙게 되었다. 양 클럽 모두 만만의 준비를 해올 것이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양 팀 상황 및 전력 이 경기의 경우 조세 무리뉴 더비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재 무리뉴가 있는 토트넘 vs 작년 무리뉴가 경질 당한 맨유 팀과의 접전이기 때문이다. - 두 팀의 객관적인 전력 차이는 크지 않다. 다만 최근 분위기는 매우 상반된 상황이다. 맨유의 경우 최근 9위를 기록하고 있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승률이 30% 이하로 명성에 치욕을 남기고 있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심지어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31년 맨유 역사 중 최악의 리그 승점 ..
- 요새 포체티노의 경질과 무리뉴의 부임으로 새로운 이슈를 이끌고 있는 토트넘. 그중 맹활약 중인 한국인 손흥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주제는 손흥민의 여자친구는 누가 있었는지 살펴보자. 1. 2013년 일반인 김민지 - 손흥민의 최초로 터진 열애설은 일반인 김민지씨이다. 당연히 박지성 선수의 부인 김민지 아나운서와는 동명이인이며, 전혀 상관없는 일반인이다. - 일반인임에도 엄청난 미모의 김민지 씨는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고 김민지 씨의 경우 추가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2. 2014. 7 걸스데이 민아 - 걸스데이 민아는 본명 방민아로 1993년 생으로 대한민국 가수이자, 걸스데이의 셋째이다. 데뷔 당시에는 팀의 막내를 담당하였으나, 몇몇 멤버들의 탈퇴와 유라, 혜리의 영입으로 4인조 ..
#토트넘, 올림피아코스 전 화끈한 대 4-2 역전승 - "무리뉴 감독은 모든 팀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명성이 자신감과 믿음을 주는 게 사실이다." - 케인 - 조세 무리뉴의 선임 이후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 전을 2번째 경기로 치렀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국민팀으로 불릴 만큼, 만만한 팀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화끈한 역전을 거둔 조세 무리뉴. 과연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 우선 바뀐 점을 꼽을 때 비대칭 라인업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가장 큰 핵심으로는 오리에를 우측 측면 윙까지 굉장히 전진 배치시킨다는 점이다. 로즈, 산체스를 후방으로 배치시키고, 오른쪽 측면의 오리에를 굉장히 전진으로 맞기는 방식이다. 또한 반대쪽 왼쪽은 손흥민 선수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모습이다. 그러나 그마만큼 수..
#무리뉴는 증명된 승리자 - "무리뉴 감독은 모든 팀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명성이 자신감과 믿음을 주는 게 사실이다." - 케인 - 토트넘은 5년 반 동안 함께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올 시즌 초반의 성적이 부진의 이유로 과감히 내쫓아 버렸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한 이유는 불화 및 우승이 없는 감독이라는 점이 큰 원인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작년 토트넘을 4위 이상에 꾸준히 유지시켜 왔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이라는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성과를 냈다. 또한 라이벌 구단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자금력으로도 대등한 성적을 낸 높은 지도력을 가진 살림꾼이었다. 토트넘이 이러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새로 선임한 감독은 바로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
[EPL 12라운드] 웨스트햄 vs 토트넘 분석 (무리뉴 EPL 복귀전) - 무리뉴의 EPL 복귀전 승리로 12연속 원정경기 패배라는 사슬을 끊어낸 토트넘의 값진 승리였다. 조세 무리뉴, 손흥민, 델레 알리가 두드러진 경기 웨스트햄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로베르토 DF 프레데릭스 디옵 오그본나 크레스웰 MF 야르몰렌코 노블 라이스 스노드그래스 안데르손 FW 할러 토트넘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가사니가 DF 오리에 알데르베이럴트 산체스 데이비스 MF 모우라 다이어 알리 윙크스 손흥민 FW 해리 케인 경기 내용 시간 순서 8분, 웨스트햄의 세바스티앙 할러, 헤딩슛을 시도하지만 토트넘 막아냅니다. 11분, 이사 디옵, 경고를 받았습니다. 20분, 토트넘의 손흥민 슛을 날려보지만 웨스트햄의 수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