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20 EPL 11월 이달의 선수 후보 , 손흥민 -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인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EPL) 11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경질된 후 새로 부임한 조세 무리뉴가 이끄는 토트넘에서도 손흥민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손흥민은 11월 한 달간 토트넘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 내 동료인 델리 알리과 함께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라간 상황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로써 동료 델리 알리,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자원으로써 득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며, 다른 선수들 보다도 잘한 11월인 만큼 이번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길 많은 토트넘 팬들과 국내 팬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4-2-3-1 포메이션 그리고,..
3연승 중이던 무리뉴의 토트넘, 맨유에 덜미 잡혀 부임 후 첫 패배. (2-1 패배) 강등 이후 1년 만에 올드 트래퍼드를 찾은 조세 무리뉴는 아쉽게도 경질의 설욕을 갚지 못했다. #경기 내용 및 분석 - 이날 경기는 두 팀 모두 베스트 11인 인원을 출전시키는 모습이었다. 예상대로 맨유는 초반 첫 득점이 중요하다 여기며 승부를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이었고, 경기의 승패를 가른 득점이 전반 6분만에 나왔다. 시작과 동시에 몰아치던 맨유의 마커스 래시포드는 페널티 박스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near post 아래쪽을 공략하여 득점에 성공했다. 맨유가 초반을 노릴것은 예상하였지만 이렇게 빠르고 짜릿한 득점포가 나올 것은 놀라웠다. 또한 이후에도 전반 30분까지 정신없이 몰아치며 래시포드, 그린우드 등을 이..
- 요새 포체티노의 경질과 무리뉴의 부임으로 새로운 이슈를 이끌고 있는 토트넘. 그중 맹활약 중인 한국인 손흥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번 주제는 손흥민의 여자친구는 누가 있었는지 살펴보자. 1. 2013년 일반인 김민지 - 손흥민의 최초로 터진 열애설은 일반인 김민지씨이다. 당연히 박지성 선수의 부인 김민지 아나운서와는 동명이인이며, 전혀 상관없는 일반인이다. - 일반인임에도 엄청난 미모의 김민지 씨는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고 김민지 씨의 경우 추가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2. 2014. 7 걸스데이 민아 - 걸스데이 민아는 본명 방민아로 1993년 생으로 대한민국 가수이자, 걸스데이의 셋째이다. 데뷔 당시에는 팀의 막내를 담당하였으나, 몇몇 멤버들의 탈퇴와 유라, 혜리의 영입으로 4인조 ..
#토트넘, 올림피아코스 전 화끈한 대 4-2 역전승 - "무리뉴 감독은 모든 팀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명성이 자신감과 믿음을 주는 게 사실이다." - 케인 - 조세 무리뉴의 선임 이후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 전을 2번째 경기로 치렀다. 올림피아코스는 그리스 국민팀으로 불릴 만큼, 만만한 팀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화끈한 역전을 거둔 조세 무리뉴. 과연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 우선 바뀐 점을 꼽을 때 비대칭 라인업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가장 큰 핵심으로는 오리에를 우측 측면 윙까지 굉장히 전진 배치시킨다는 점이다. 로즈, 산체스를 후방으로 배치시키고, 오른쪽 측면의 오리에를 굉장히 전진으로 맞기는 방식이다. 또한 반대쪽 왼쪽은 손흥민 선수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모습이다. 그러나 그마만큼 수..
- 토트넘의 16강 진출 티켓 확보 성공. 무리뉴의 선임을 통해 살아난 분위기의 토트넘, 손흥민의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웨스트햄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호세사 DF 엘랍델라위 세메도 므리아 치미카스 MF 카마라 길레르메 부칼라키스 FW 포덴세 엘 아라비 마수라스 토트넘 포메이션 및 선발 라인업 GK 가사니가 DF 오리에 산체스 알데르베이럴트 로즈 MF 루카스 모우라 에릭 다이어 델리 알리 해리 윙크스 손흥민 FW 해리 케인 경기 내용 시간 순서 1분, 올림피아코스 FC의 조르고스 마수라스 슛. 막혔습니다. 6분, 원정팀의유스프 엘 아라비 득점. 올림피아코스 FC 1 - 0 앞서 갑니다. 14분, 토트넘의 손흥민, 헤딩슛을 시도하지만 올림피아코스 FC 막아냅니다. 17분, 올림피아코스 FC의 다..
#원칙 아래 자유를 주었다 - “선수들에게 최대한 물어보려고 한다. 알리를 포함해, 손흥민, 케인, 루카스 모우라, 해리 윙크스 모두 마찬가지다. 각자 편하고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주려고 노력했다. 원칙 아래 자유를 줬다” - 무리뉴 - 무리뉴 복귀전 승리로 12 연속 원정경기 패배라는 사슬을 끊어낸 토트넘의 값진 승리였다. 기존에 토트넘이 가지던 압박전술의 장점은 그대로였으며, 헤리 케인을 제외한 모든 선수의 라인 컨트롤에 신경 쓰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선수간의 간격이 매우 콤팩트 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선 이 경기의 주역이자 시작과 끝은 손흥민이었다. 1 골, 1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양발이 가능한 손흥민의 강점이 확연히 드러난 경기였다. 또한 델리 알리 역시 무리뉴가 선호할 수 있는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