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그가 EPL 11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인 이유

# 19-20 EPL 11월 이달의 선수 후보 , 손흥민

-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인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EPL) 11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경질된 후 새로 부임한 조세 무리뉴가 이끄는 토트넘에서도 손흥민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손흥민은 11월 한 달간 토트넘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 내 동료인 델리 알리과 함께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라간 상황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로써 동료 델리 알리,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자원으로써 득점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며, 다른 선수들 보다도 잘한 11월인 만큼 이번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길 많은 토트넘 팬들과 국내 팬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4-2-3-1 포메이션 그리고, 손흥민 활용

- EPL 11월 이달 선수에 오른 후보로는 손흥민, 델리 알리(조세 무리뉴의 토트넘)와 제이미 바디와 차을라르 쇠윈쥐 (리그 2위를 지키며 연승 중인 레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무패 리그 1위 리버풀), 리스 무세(셰필드), 라울 히메네스(울버 햄튼)로 7명이 후보에 올라왔다.

손흥민은 11월에 치른 리그 5경기에서 2골 4 도움을 기록하였으며, 토트넘의 동료인 델리 알리의 경우 4경기 2승 2 무, 3 득점 1 도움을 기록하였다.

레스터 시티의 찰라르 소윈쥐는 3승 1 득점, 3 기회를 기록하였고, 같은 팀 제이미 바디는 3 득점 2 도움으로 후보가 되었다.

울버 햄튼의 라울 히메네스는 3경기 1승 1 무, 3 득점이고, 셰필드의 리스 무세는 3경기 1승 2 무 1 득점 3 도움으로 후보 리스트에 합류하였다.

마지막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선수는 4경기 4승 3 득점 1 도움으로 가장 확률이 높은 상황으로 볼 수 있다.

 

- 이번 19-20 EPL 이달의 선수로는 8월에 노리치 시티의 테무 푸키, 9월에 아스널의 오바메양, 10월에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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