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축구화, 세계 선수들이 신는 축구화 완전 정리 (아디다스 네메시스 19.1, 포그바, 이강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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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31일 19/20시즌을 위한 아디다스의 신상 축구화가 전 세계 동시 출시 되었다.

이 신상 축구화의 이름은 'Hard wired Pack'으로 단일 형광색이 특징인 모습이다.

이 시즌 아디다스 축구화의 경우 한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는데, 바로 '이 축구화를 갖고 싶어?! 그럼 한 가지 조건이 있어' 축구 경기에 있어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축구화라는 걸 키워드로써 강조하고 있다.

 

- 아디다스의 이 하드 와이어드 팩 제품은 자사의 간판스타들이 신고 스타디움 잔디 위를 누비는 중이다.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폴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파울로 디발라 (유벤투스)가 대표적이다.

순서대로 자홍색의 아디다스 네메시스 19+, 검은색의 높은 발목 부분이 인상적인 아디다스 프레데터 19+, 아쿠아 블루 색상의 아디다스 엑스 19+, 밝은 그린 색의 아디다스 코파 19+ 라는 제품명을 가지고 있다. 

아디다스 네메시스 19+의 제품군인 아디다스 네메시스 19.1과 아디다스 네메시스 19.3 제품은 특히나 세계적으로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이며 많은 해외 축구 선수들이 착용 중이다.

 

 

# 손흥민 축구화

- 손흥민 선수가 착용하는 축구화는 엑스(X) 시리즈로 글로벌 메인 모델은 모하메드 살라이다.

수비가 얼어붙는 스피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공격수를 위한 축구화라는 걸 강조하고 있다.

 

 

 

# 이강인, 이승우 축구화

- 참고로 현존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메인 모델인 제품은 아디다스 네메시스 19.1로 불가능을 깨는 드리블이라고 한다.

한국 선수 중으로는 이강인 선수와 이승우 선수가 착용하고 있다.

 

 

 

# 아디다스 축구화 광고

- 손흥민 선수가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세계적인 유명 축구 스타들과 함께 광고를 찍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소 유치한 키워드이지만 느낌 있는 아디다스 광고이다.

 

- 리오넬 메시 버전도 있는데 메시 축구화 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렌드가 아디다스인 만큼 역시 메시답게 무척 멋진 모습이다.

메시의 경우 아디다스로부터 연간 무려 150억을 받는다고 한다. 축구화 신어주고 일당으로 4천만 원 받는 셈이다.

참고로 메시가 좋아하는 축구화의 경우 요새 트랜드와 다르게 신발끈과 텅(혀)이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고 한다. 

메시는 경기에 나서기 전 신발 끈을 묶는 동작 자체가 하나의 루틴으로 의식적인 행위로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텅이 없는 밴드형 축구화인 네메시스에 굳이 텅을 만들어 신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맞춤제작이라고 한다.

 

 

# 손흥민, 이승우 아디다스 광고 (웃음)

- 문제는 손흥민 선수 버전인데 한국말이라서 그런 것인지, 애초에 축구화의 키워드가 유치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오글거리는 느낌이다.

 

- 이승우 선수 버전은 더욱 심한데 솔직히 이런 광고는 아디다스 매출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 태극기 축구화

- 어떤 축구화를 신든 어떤 협찬을 받든 세계 무대에 뛰고 있는 많은 한국 선수들이 더욱더 활약하여 각자의 위치에서 태극기를 단 축구화가 빛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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