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31일 19/20시즌을 위한 아디다스의 신상 축구화가 전 세계 동시 출시 되었다. 이 신상 축구화의 이름은 'Hard wired Pack'으로 단일 형광색이 특징인 모습이다. 이 시즌 아디다스 축구화의 경우 한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는데, 바로 '이 축구화를 갖고 싶어?! 그럼 한 가지 조건이 있어' 축구 경기에 있어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축구화라는 걸 키워드로써 강조하고 있다. - 아디다스의 이 하드 와이어드 팩 제품은 자사의 간판스타들이 신고 스타디움 잔디 위를 누비는 중이다.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폴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파울로 디발라 (유벤투스)가 대표적이다. 순서대로 자홍색의 아디다스 네메시스 19+, 검은색의 ..
# 손흥민 아버지 - 1992년 춘천에서 태어난 손흥민은 젊어서 잘 나가던 축구선수 손웅정의 아들로 태어난다. 28세라는 많지 않은 나이에 자신의 모든 것이던 축구를 그만두게 된 손웅정 선수는 축구 지도자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게 된다. 이후 그는 독일, 브라질을 돌며 선진 축구 지도방향을 배워와 선진 축구의 지도자로 거듭나게 된다. 이러한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두 아들은 자연스럽게 축구를 배우고 좋아하게 된다. # 손흥민 형 - 첫째 아들이자 손흥민의 형인 손흥윤 같은 경우에도 축구를 계속하고 있지만, 손흥민 선수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현재 분데스리가의 5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상황이다. - 어려서부터 엄청난 재능을 보인 손흥민 선수는 고등학교 때 축구 협회에서 진행한 장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분데..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동양인 혐오가 나타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을 것이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가 그 대상이 되었다. 이 내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2020년 2월 3일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이후 매체와 인터뷰가 이어졌다. 이 인터뷰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는 작게 마른기침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헛기침이 유럽 전역의 SNS에서 과도한 주목을 받고있다는 점이다. - 'When he coughed I felt the corona virus' (손흥민이 기침했을때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는 게 느껴졌어) 라는 댓글부터 시작하여 '토트넘 선수들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거냐'라는 이야기가 무섭게 이어졌다. 'Sons is..
- 최근 대한민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두꺼운 팬을 확보하고 대체 불가능한 기량의 살아있는 레전드. 독일과 잉글랜드 모두에서 휘저으며, 누구나 꿈꾸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 중인 손세이셔널. 최근 리그 3회의 퇴장 문제와 블랙 핑크 지수와의 열애설로 이슈가 되었던 아시아 최고의 선수인 슈퍼 손. 손흥민 선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아버지 손웅정 선수 -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난 손흥민 선수는 축구 프로 출신 손웅정 선수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축구에 대한 가르침을 받으며 자라왔다. 손웅정 선수는 어려서부터 유독 승패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손흥민에게 부담감을 버리고 축구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였으며, 틀에 박힌 전술 훈련보다 볼을 다루는 개인 기술 향상에 집중했다고 한다..
-리버풀의 안방 마님 역할을 수행하며, 폴스나인과 수비형 포워드를 섞은 타입의 마누라 핵심 선수. 리버풀의 등번호 9번인 호베르투 피르미누 선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피르미누 등번호) - 요즘 피르미누와 같은 스타일의 공격수는 찾기 힘들다. 피르미누는 동료를 위해 희생하며, 그들을 빛나게 만든다. 아르센 벵거 #출생 및 어린시절 - 피르미누는 1991년생으로 브라질에 있는 알라 고아스 주 마세이오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부분의 다른 브라질 축구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나게되는데, 피르미누의 아버지는 행사장에서 카트를 끌고 물과 같은 잡화를 파는 행상인이었다. - 힘든 일에 비해 적은 수입이기 때문에 피르미누는 아버지를 따라 이러한 장사를 하고 싶지 않았고, 축구를 하고 싶어했다. #..
- 손흥민 선수는 조세 무리뉴가 이끄는 토트넘 무대에서도 맹활약하며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작년 말부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는데, 바로 손흥민 선수가 2019년에만 벌써 3회의 레드카드를 받았다는 점이다. 다소 우발적이고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퇴장당한 손흥민 선수. 그의 다소 불명예스러운 EPL 퇴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본머스전 헤페르손 레르마 밀치기 - 지난 5월 프리미어리그 18-19 시즌 3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퇴장을 당하게 된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는 전반 43분만에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는데, 우선 손흥민 선수는 본머스의 페널티 왼쪽 지역에서 수비수와 몸싸움을 하던 과정에서 ..